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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력단체정승호, 정신산 선교사 (미주기아대책 KAFHI)

사무실
2024-09-24
조회수 282

정승호 목사(미주기아대책 KAFHI 사무총장)가 지난 15일(주일) 밤 7시경 경기도 시흥의 모 교회 지하 주차장 계단에서 추락해 전치 16주 이상의 큰 부상을 입고 서울 목동의 원탑 병원에 입원 중이다.

정승호 목사는 4주 일정으로 아프리카 필드 팀사역 협력 회의차 케냐 3곳과 잠비아 4곳을 한 달 여 동안 돌아보고 국내에서 잠시 머물다 필리핀 깜덴의 선교지를 거쳐 미국으로 돌아갈 예정이었다.

사고가 날 당시 지하 주차장에는 조명이 모두 꺼진 상태였고 유도등도 없었으며 더욱이 난간이 없어서 계단을 내려서는 동시에 발을 헛디디면서 3~4미터 아래로 추락했다고 한다.

이 사고로 정승호 목사는 오른쪽 다리에 개방성 복합 골절을 당하고 손목과 손뼈가 부러지고 엄지 인대가 파열됐으며 바닥에 얼굴을 부딪혀 입술 주위가 찢어지고 치아 4개가 부러지거나 빠지는 중상을 당했다. 특히 넓적다리뼈가 피부를 뚫고 나올 정도로 충격이 컸다고 한다. 머리와 허리에 부상을 입지 않은 것이 그나마 다행일 정도였다.

급히 앰뷸런스에 실려 부천의 한 응급실로 이송됐으나 의료대란 영향으로 의사가 없어서 7시간을 진통제도 맞지 못하는 상태로 방치되다가 간신히 24시간 운영하는 목동의 정형외과로 이송돼서 사고가 난 지 꼭 24시간 만에 철심 2개를 박는 다리 수술을 받았다고 한다. 19일(목)에는 손목과 손을 수술 받을 예정이다.

병원 측은 입원만 6주가 예상되고 통원 및 재활 기간도 최소 3~6개월 정도가 필요하다고 알려왔다고 했다.

‘어려운 이웃에게 빵과 복음을’ 모토로 세계 곳곳을 다니며 빈곤 퇴치와 구호 사역을 펼치던 정승호 목사가 지금은 자신이 도움이 절실한 상황에 놓였다.

KAFHI는 갑작스러운 재난과 전쟁으로 인한 질병과 기근 가운데 있는 이들에게 긴급 식량, 의약품, 의류, 식수를 공급하며 굶주림에 고통받는 사람들이 절대 빈곤의 삶에서 벗어나 자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개발사역과 빈곤 마을의 영적, 육체적, 사회적, 정신적 필요를 함께 공급하는 전인적인 개발사역이다. 현재 국제기아대책 본부는 75개국 국가에서 3천 5백명 이상의 스텝이 섬기고 있으며, 국제기아대책 미주한인본부는 2002년부터 부룬디, 캄보디아, 에티오피아, 아이티, 방글라데시, 인도네시아, 자메이카, 케냐, 페루, 우간다, 잠비아 등을 지원하고 있다.

출처 : KMC뉴스(http://www.kmcnews.kr)


기도 제목

1. 정승호 목사님의 빠른 치유를 위해서

2. 10월에 계획된 KAFHI이사장, 회장 이취임식(이사장 백신종, 회장 유원식)과 KAFHI사역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3. 세계 곳곳에서 들려오는 전쟁과 분쟁, 혐오의 대립이 멈춰지고 복음으로 인해 화해와 용서의 소식이 들려지도록

4. 빵과 복음을 기다리는 가난한 어린이들이 아동 결연을 통해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4. KAFHI 파송 선교사 14 가정을 돌보시고 아름다운 열매를 맺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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