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사랑의 캠프

  지난 7월 18~20일, Princeton, NJ에서 제29회 사랑의 캠프가 있었습니다. 시카고에서 54명이 참석했습니다. 매년 대형 버스를 대절해서 15시간 오가는 길이지만, 사랑의 캠프는 늘 신나는 시간입니다. 올해는 장애인 친구들을 위해 성대한 프롬 파티를 열었습니다. 믿음 캠프에서는 강사 목사님들의 말씀을 통해 은혜를 누리는 시간이었습니다. 돌아오는 길에 나이아가라 폭포를 방문해 폭포 앞까지 가는 보트를 타고 물을 맞으며 함성을 지르기도 하는 신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기도와 후원으로 함께 해 주신 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시카고 밀알 선교단 창립 30주년 기념 ‘밀알의 밤’

  올해로 창립 30주년을 맞이한 시카고 밀알 선교단이 싱어송라이터 겸 공연 기획자 하림 씨를 초청하여 ‘밀알의 밤’ 행사를 지난 10월 12일(토) 데스플레인에 위치한 루마니안 침례교회에서 개최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장애인 선교기금 마련을 위한 자리로, 남성우 목사의 환영사로 시작하여 시카고 밀알 선교단원들과 자원봉사자들이 함께 하는 핸드벨 연주와 합창, 댄스 무대로 큰 박수를 받았습니다. 

흰옷을 차려 입은 시카고 밀알 선교 단원들이 무대에 올라 축복송을 함께 부르며 밀알 선교단 30년을 축하하고 서로를 위해 축복하였습니다.
(출처: 시카고 한국일보)

기도 제목

1. 밀알 선교단의 사역을 통하여 장애인들에게 그리스도의 복음이 잘 전해질 수 있도록

2. 신체적 장애를 인하여 영적, 정서적 어려움을 당하지 않게 하시고, 밀알  선교단의 사역을 통하여 장애우들이 힘과 용기를 갖도록

3. 사역을 위한 재정과 자원봉사자가 채워지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