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안평강(샬롬)!
새 일을 행하시며 그것을 우리의 삶과 선교 현장 가운데 나타내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사43:19).
항상 뜨거운 기도와 변함없는 후원으로 함께 해 주신 목사님과 성도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 신학교 지역 전도대회 “콜롱가 지역에 주, 야로 복음을 전파하다”
카메룬 복음신학대학은 작년 12월 15~17일(금~주일) 수도 야운데 근교 콜랑가 지역에 소재한 호산나교회에서 지역 전도대회를 진행하였습니다. 신학생들은 2인 1조씩 짝을 지어 노방 전도와 가가호호 방문 전도를 통해 사영리를 전하였습니다. 몇 년 전에 이곳에 왔을 때보다 지역이 많이 발전되어 새로 생긴 도로 주변의 상가나 노점상에게 복음을 전할 기회가 많았습니다. 대학가 쪽방촌에 사는 대학생들과는 신앙에 대한 열띤 토론도 하며 복음을 전하였는데 한 여학생은 사영리를 나눌 때 눈물을 흘리며 지난날의 자신의 죄를 회개하며 주님을 영접하였습니다. 전도대회 기간 동안 성령님의 놀라우신 역사 가운데 201명에 복음을 전하여 179명이 주님을 영접하는 아름다운 결신의 열매가 있었습니다.
금요일 저녁에는 마을 마당에서 CCC 사역자와 협력하여 한 가족이 주님을 믿고 미신과 주술을 타파하고 가족, 친지들의 박해 가운데에서도 영적 전쟁에 승리한다는 전도 영화를 상영하였는데 반응이 너무 좋았습니다. 영화 상영 후 전도자가 복음을 전할 때 그곳에 온 많은 어린이들 뿐만 아니라 어른들도 주님을 영접하고 함께 결신 기도를 나눴습니다.
◈ 우물 파기 사역 ““기쁘도다! 우리 마을에도 이제 우물이 생겼다”
카메룬 최북단 가루아 지역에서 건기 동안 우물 파기 사역을 하였습니다. 섭씨 45도 안팍의 건기의 무더운 날씨에 우물을 시추하는 데 어려움이 있었지만 주님의 신실한 은혜 가운데 모든 과정이 순탄하게 잘 마무리되었습니다. 이번 우물 파기에는 가루아 교회 크리스티앙 목사가 말라리아와 사투를 벌이며 헌신하였으며 유능한 현지 우물 기술자들과 장비가 동원되어 우물들을 단 한 차례의 실패 없이 성공적으로 팔 수 있었습니다.
수동 우물 펌프를 잘 설치한 후 한 마을의 우물 현판식에서 주민들이 시음을 하며 “기쁘도다! 우리도 이제 우물이 생겼다”고 춤과 노래로 다 함께 화답하였으며 후원해 주신 교회와 후원자들에게 감사하다고 하며 행복해하였습니다. 성도님들의 귀한 후원으로 우물이 없어 고생하던 마을들에 주님의 생수 같은 샘물이 공급되고 있습니다. 카메룬 북부지역 가루아 마을들에 사는 주민들은 이러한 귀한 헌신과 후원을 오래오래 기억할 것입니다. 우물 파기 사역은 현지의 열악한 물 문제를 해결할 뿐만 아니라 무슬림들에게 복음 전도의 접촉점이 되고 선교에 효과적인 지역 개발 사역입니다.
◈ 팬데믹 이후 한글학교 첫 개강 “한글 수업을 통한 복음 전도의 기회”
최근 K콘테츠의 열풍 가운데에서 현지인들이 한국어를 배우려는 열기가 뜨겁습니다. 코로나19 펜데믹 이후에 오랜만에 한글학교가 오픈하였는데 정귀순 선교사는 한글학교 교장을 맡게 되었습니다.
현지 중, 고등학교 ‘Excellence Academy’ 교실을 무료로 임대하여 먼저 소수의 한인 자녀들과 교사들과 함께 한글 수업을 시작하였습니다. 수업 후에는 학부모와 학생들에게 특별 활동으로 오카리나 악기 지도를 하고 있습니다.
지난 1월 13일 비공개 학생 모집에서 20여 명의 현지인들이 한글 레벨 테스트에 진지하게 참여하였습니다. 정귀순 선교사는 이들에게 한글을 가르치며 개별적으로 복음을 전할 기회를 가질 것입니다.
◈ 선교지 신학교육 정책 포럼 “전 세계 13개 선교지 신학교 참여, 열띤 토론”
지난 3월 20~22일 켄싱턴 호텔 설악에서 제1차 선교지 신학 교육 정책 포럼을 통해 선교지 신학 교육의 발전 방향과 전략을 모색하였습니다. 이번 포럼은 전 세계 13곳에 세워진 성결교단 선교지 신학교의 현황을 점검하고, 함께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구체적인 커리큘럼 분석과 실천 방안을 고민하고 토론하는 자리였습니다.
신학교 현황 발표를 통해 나라별, 신학교별 상황을 이해하고, 신학교별로 제시하는 제안과 발전 과제를 두고 3개 그룹으로 나눠 토론을 벌였습니다. 발제는 네팔, 모스크바, 카메룬, 우간다 신학교 순으로 현장에서 진행됐는데 곽여경 선교사는 카메룬 신학교의 사례 발표를 하였습니다.
이번 포럼에는 해선위 임원들과 신학교 후원 이사들이 참여하여 신학교 실무자들과 열띤 원탁회의를 하며 실질적인 제안들을 논의하였습니다. 또한 신학교 사역 전문가들이 강사로 나서 세미나를 인도했으며 선교지 신학 교육 및 선교사 교육 온라인화를 위한 이-러닝(E-Learning) 플랫폼 구축과 교수 교환, 교수 요원 연계와 네트워크를 세우는 것도 공동 목표로 삼았습니다.
▷ 카메룬 복음신학대학 사역과 후원 요청
- 카메룬 복음신학대학은 5월 8일부터 6월 6일까지 대학원(Th.M.) 논문 심사가 시행됩니다.
- 카메룬 복음신학대학의 졸업식이 7월 5일 금요일 오전 9시에 거행될 예정입니다.
- 단기, 장기 선교사로 헌신할 분 모집: 본교에서 학교 행정(재정), 도서관 업무, 미디어, 컴퓨터로 사역하실 분이 필요합니다.
- 카메룬 복음신학대학 이사회의 재정이 매우 어려운 상태입니다. 신학교 이사로 섬기실 교회와 개인(성도)은 선교국에 신청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매월 후원이사 10만 원, 실행이사(임원)는 30만 원을 후원, 약정해 주시면 됩니다.
-신학교 운영과 현지 신학생 신학 훈련과 엔게디 청소년 사역과 한글학교 사역을 위해 재정적으로 돕기를 원하시는 분들은 선교국 재정팀에 전화로 문의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첫 송금 시 “카메룬 신학교” 후원임을 꼭 알려 주세요: 선교국 전화 (02-3459-1031)
한국후원계좌: (국민은행) 839-25-0006-901 (재) 기독교대한성결교회
미주후원 문의: 미주성결교회 선교국장 박재홍 목사 (213-944-0311)
Pay to the Order: KECA
(Check 하단에 “카메룬 복음신학대학" 후원임을 꼭 적어 주세요.
주소: Korean Evangelical Church of America (KECA)
1500 Crenshaw Blvd, Torrance, CA 90501
사랑하는 성도님들의 기도 부탁 드립니다!!
“하나님께서 사랑하는 성도님들의 기도를 통해 기도 응답의 많은 열매들을 보여 주고 계십니다. 선교 현장에서 큰 힘이 됩니다! 고맙습니다!! 저희도 여러분을 위해 뜨거운 가슴으로 함께 기도합니다!!!”
기도 제목
- 주님의 통치와 은택 가운데 교직원들, 교수들과 신학생들이 영, 육간에 강건하며 늘 승리하게 하소서.
- 지난 10년여 동안 미뤄왔던 기숙사 건물과 신학교 본관, 강의동에 페인트칠을 하려는데 필요한 재정(1,000만 원)을 채워 주소서.
- 곽여경 선교사 내외가 주님과의 친밀함을 추구하며 항상 승리하며 강건하게 하소서.
- 아내 정귀순 선교사가 양발 무지외반증 수술을 하였는데 발에 통증이 사라지고 빨리 건강한 발로 완치되게 하소서.
- 딸 은진이가 성령 충만한 가운데 직장 일을 잘 감당하며 5월에 신청하는 취업비자(H-1B)를 잘 받게 하소서.
주안평강(샬롬)!
새 일을 행하시며 그것을 우리의 삶과 선교 현장 가운데 나타내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사43:19).
항상 뜨거운 기도와 변함없는 후원으로 함께 해 주신 목사님과 성도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 신학교 지역 전도대회 “콜롱가 지역에 주, 야로 복음을 전파하다”
카메룬 복음신학대학은 작년 12월 15~17일(금~주일) 수도 야운데 근교 콜랑가 지역에 소재한 호산나교회에서 지역 전도대회를 진행하였습니다. 신학생들은 2인 1조씩 짝을 지어 노방 전도와 가가호호 방문 전도를 통해 사영리를 전하였습니다. 몇 년 전에 이곳에 왔을 때보다 지역이 많이 발전되어 새로 생긴 도로 주변의 상가나 노점상에게 복음을 전할 기회가 많았습니다. 대학가 쪽방촌에 사는 대학생들과는 신앙에 대한 열띤 토론도 하며 복음을 전하였는데 한 여학생은 사영리를 나눌 때 눈물을 흘리며 지난날의 자신의 죄를 회개하며 주님을 영접하였습니다. 전도대회 기간 동안 성령님의 놀라우신 역사 가운데 201명에 복음을 전하여 179명이 주님을 영접하는 아름다운 결신의 열매가 있었습니다.
금요일 저녁에는 마을 마당에서 CCC 사역자와 협력하여 한 가족이 주님을 믿고 미신과 주술을 타파하고 가족, 친지들의 박해 가운데에서도 영적 전쟁에 승리한다는 전도 영화를 상영하였는데 반응이 너무 좋았습니다. 영화 상영 후 전도자가 복음을 전할 때 그곳에 온 많은 어린이들 뿐만 아니라 어른들도 주님을 영접하고 함께 결신 기도를 나눴습니다.
◈ 우물 파기 사역 ““기쁘도다! 우리 마을에도 이제 우물이 생겼다”
카메룬 최북단 가루아 지역에서 건기 동안 우물 파기 사역을 하였습니다. 섭씨 45도 안팍의 건기의 무더운 날씨에 우물을 시추하는 데 어려움이 있었지만 주님의 신실한 은혜 가운데 모든 과정이 순탄하게 잘 마무리되었습니다. 이번 우물 파기에는 가루아 교회 크리스티앙 목사가 말라리아와 사투를 벌이며 헌신하였으며 유능한 현지 우물 기술자들과 장비가 동원되어 우물들을 단 한 차례의 실패 없이 성공적으로 팔 수 있었습니다.
수동 우물 펌프를 잘 설치한 후 한 마을의 우물 현판식에서 주민들이 시음을 하며 “기쁘도다! 우리도 이제 우물이 생겼다”고 춤과 노래로 다 함께 화답하였으며 후원해 주신 교회와 후원자들에게 감사하다고 하며 행복해하였습니다. 성도님들의 귀한 후원으로 우물이 없어 고생하던 마을들에 주님의 생수 같은 샘물이 공급되고 있습니다. 카메룬 북부지역 가루아 마을들에 사는 주민들은 이러한 귀한 헌신과 후원을 오래오래 기억할 것입니다. 우물 파기 사역은 현지의 열악한 물 문제를 해결할 뿐만 아니라 무슬림들에게 복음 전도의 접촉점이 되고 선교에 효과적인 지역 개발 사역입니다.
◈ 팬데믹 이후 한글학교 첫 개강 “한글 수업을 통한 복음 전도의 기회”
최근 K콘테츠의 열풍 가운데에서 현지인들이 한국어를 배우려는 열기가 뜨겁습니다. 코로나19 펜데믹 이후에 오랜만에 한글학교가 오픈하였는데 정귀순 선교사는 한글학교 교장을 맡게 되었습니다.
현지 중, 고등학교 ‘Excellence Academy’ 교실을 무료로 임대하여 먼저 소수의 한인 자녀들과 교사들과 함께 한글 수업을 시작하였습니다. 수업 후에는 학부모와 학생들에게 특별 활동으로 오카리나 악기 지도를 하고 있습니다.
지난 1월 13일 비공개 학생 모집에서 20여 명의 현지인들이 한글 레벨 테스트에 진지하게 참여하였습니다. 정귀순 선교사는 이들에게 한글을 가르치며 개별적으로 복음을 전할 기회를 가질 것입니다.
◈ 선교지 신학교육 정책 포럼 “전 세계 13개 선교지 신학교 참여, 열띤 토론”
지난 3월 20~22일 켄싱턴 호텔 설악에서 제1차 선교지 신학 교육 정책 포럼을 통해 선교지 신학 교육의 발전 방향과 전략을 모색하였습니다. 이번 포럼은 전 세계 13곳에 세워진 성결교단 선교지 신학교의 현황을 점검하고, 함께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구체적인 커리큘럼 분석과 실천 방안을 고민하고 토론하는 자리였습니다.
신학교 현황 발표를 통해 나라별, 신학교별 상황을 이해하고, 신학교별로 제시하는 제안과 발전 과제를 두고 3개 그룹으로 나눠 토론을 벌였습니다. 발제는 네팔, 모스크바, 카메룬, 우간다 신학교 순으로 현장에서 진행됐는데 곽여경 선교사는 카메룬 신학교의 사례 발표를 하였습니다.
이번 포럼에는 해선위 임원들과 신학교 후원 이사들이 참여하여 신학교 실무자들과 열띤 원탁회의를 하며 실질적인 제안들을 논의하였습니다. 또한 신학교 사역 전문가들이 강사로 나서 세미나를 인도했으며 선교지 신학 교육 및 선교사 교육 온라인화를 위한 이-러닝(E-Learning) 플랫폼 구축과 교수 교환, 교수 요원 연계와 네트워크를 세우는 것도 공동 목표로 삼았습니다.
▷ 카메룬 복음신학대학 사역과 후원 요청
- 카메룬 복음신학대학은 5월 8일부터 6월 6일까지 대학원(Th.M.) 논문 심사가 시행됩니다.
- 카메룬 복음신학대학의 졸업식이 7월 5일 금요일 오전 9시에 거행될 예정입니다.
- 단기, 장기 선교사로 헌신할 분 모집: 본교에서 학교 행정(재정), 도서관 업무, 미디어, 컴퓨터로 사역하실 분이 필요합니다.
- 카메룬 복음신학대학 이사회의 재정이 매우 어려운 상태입니다. 신학교 이사로 섬기실 교회와 개인(성도)은 선교국에 신청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매월 후원이사 10만 원, 실행이사(임원)는 30만 원을 후원, 약정해 주시면 됩니다.
-신학교 운영과 현지 신학생 신학 훈련과 엔게디 청소년 사역과 한글학교 사역을 위해 재정적으로 돕기를 원하시는 분들은 선교국 재정팀에 전화로 문의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첫 송금 시 “카메룬 신학교” 후원임을 꼭 알려 주세요: 선교국 전화 (02-3459-1031)
한국후원계좌: (국민은행) 839-25-0006-901 (재) 기독교대한성결교회
미주후원 문의: 미주성결교회 선교국장 박재홍 목사 (213-944-0311)
Pay to the Order: KECA
(Check 하단에 “카메룬 복음신학대학" 후원임을 꼭 적어 주세요.
주소: Korean Evangelical Church of America (KECA)
1500 Crenshaw Blvd, Torrance, CA 90501
사랑하는 성도님들의 기도 부탁 드립니다!!
“하나님께서 사랑하는 성도님들의 기도를 통해 기도 응답의 많은 열매들을 보여 주고 계십니다. 선교 현장에서 큰 힘이 됩니다! 고맙습니다!! 저희도 여러분을 위해 뜨거운 가슴으로 함께 기도합니다!!!”
기도 제목
- 주님의 통치와 은택 가운데 교직원들, 교수들과 신학생들이 영, 육간에 강건하며 늘 승리하게 하소서.
- 지난 10년여 동안 미뤄왔던 기숙사 건물과 신학교 본관, 강의동에 페인트칠을 하려는데 필요한 재정(1,000만 원)을 채워 주소서.
- 곽여경 선교사 내외가 주님과의 친밀함을 추구하며 항상 승리하며 강건하게 하소서.
- 아내 정귀순 선교사가 양발 무지외반증 수술을 하였는데 발에 통증이 사라지고 빨리 건강한 발로 완치되게 하소서.
- 딸 은진이가 성령 충만한 가운데 직장 일을 잘 감당하며 5월에 신청하는 취업비자(H-1B)를 잘 받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