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주님의 신실한 은혜와 인도하심 가운데 안식년 후반부(1-6월) 사역을 잘 마무리할 수가 있었습니다. 곽여경 선교사 내외는 이제 곧 안식년을 마치고 7월 10일 넷째 텀 선교사역을 시작하기 위해서 출국합니다. 주님의 은택으로 안식년을 잘 보낼 수 있도록 뜨거운 기도와 변함없는 후원으로 함께 해 주신 목사님과 성도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복베띠 지역에 복음의 역사가 일어나다”
카메룬 복음 신학대학은 3월 31일부터 4월 1일까지 사흘간 지역 전도대회를 치뤘습니다. 부활절 기간 현지교회들과 일정을 조율하는 데 어려움이 있어 이번 전도대회는 신학대학 주변인 복베띠 지역에서 진행하였습니다. 31일 금요일 오전 7시 30분에 모인 학생들과 교직원들이 예수복음센터(기숙사) 채플실에서 모여 기도하며 실제적인 준비를 했습니다. 신학생 38명과 교직원10명 총 48명이 지역대회에 참여하였습니다. 성령님의 인도하심 가운데 사영리로 노
방전도와 가가호호를 방문하며 전도를 하였는데 총 117명에게 복음을 전하고 그 가운데 106명이 주님을 영접하는 결신을 맺었습니다.
세계성결연맹 총회 “한영, 영한 통역으로 섬기는 기회”
5월 9일-11일 속초에서 사흘간 세계성결연맹 총회와 신도대회가 진행되었는데 곽여경 선교사는 해선위의 요청으로 한영, 영한 통역봉사자로 참여하였습니다. 특히 이번 신도대회는 2019년 이후 4년 만에 국내에서 열려 의미를 더했으며 기성 교단을 비롯해 OMS(One Mission
Society), 일본, 대만, 인도 등 각 회원국 대표들이 각 기관별 현황과 주요 사업을 공유했습니다. 본인은 주로 기성, OMS, 인도, 방글라데시 발제자들의 통역을 맡아 섬겼습니다. 국제대회 통역은 처음이라 긴장도 많이 했지만 별 어려움 없이 통역직무를 잘 마칠 수 있었습니다. 대회 기간 동안 참석자들과 함께 교제하고 사역을 공유하며 실질적인 협력을 모색하였습니다. 또한 참가자들과 함께 대회 장소에서 가까운 설악산을 찾아 아름다운 자연을 직접 체험하고 걸으면서 대화를 나누며 추억을 함께 만들었습니다.
<기도제목>
*카메룬 영어권 지역에서 지속적인 내전과 분쟁으로 인해 힘든 상황인데 이 땅에 평화와 안정을 주소서.
*주님의 통치와 은택 가운데 교직원들, 교수들과 신학생들이 영, 육간에 강건하며 늘 승리하게 하소서.
*카메룬복음신학대학 2008년부터 섬겨왔던 교무처장 아슬로 교수가 사임을 하는데 그 절차가 잘 마무리되고, 신실하고 유능한 후임자를 보내 주소서.
*곽여경, 정귀순 선교사가 안식년을 마무리하고 7월 10일에 카메룬에 귀임하는데 넷째 텀 사역을 주님과의 친밀함을 추구하며 항상 승리하며 강건하게 하소서.
*카메룬복음신학대학 이사회의 재정을 위해 기도해 주세요.
샬롬!
주님의 신실한 은혜와 인도하심 가운데 안식년 후반부(1-6월) 사역을 잘 마무리할 수가 있었습니다. 곽여경 선교사 내외는 이제 곧 안식년을 마치고 7월 10일 넷째 텀 선교사역을 시작하기 위해서 출국합니다. 주님의 은택으로 안식년을 잘 보낼 수 있도록 뜨거운 기도와 변함없는 후원으로 함께 해 주신 목사님과 성도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복베띠 지역에 복음의 역사가 일어나다”
카메룬 복음 신학대학은 3월 31일부터 4월 1일까지 사흘간 지역 전도대회를 치뤘습니다. 부활절 기간 현지교회들과 일정을 조율하는 데 어려움이 있어 이번 전도대회는 신학대학 주변인 복베띠 지역에서 진행하였습니다. 31일 금요일 오전 7시 30분에 모인 학생들과 교직원들이 예수복음센터(기숙사) 채플실에서 모여 기도하며 실제적인 준비를 했습니다. 신학생 38명과 교직원10명 총 48명이 지역대회에 참여하였습니다. 성령님의 인도하심 가운데 사영리로 노
방전도와 가가호호를 방문하며 전도를 하였는데 총 117명에게 복음을 전하고 그 가운데 106명이 주님을 영접하는 결신을 맺었습니다.
세계성결연맹 총회 “한영, 영한 통역으로 섬기는 기회”
5월 9일-11일 속초에서 사흘간 세계성결연맹 총회와 신도대회가 진행되었는데 곽여경 선교사는 해선위의 요청으로 한영, 영한 통역봉사자로 참여하였습니다. 특히 이번 신도대회는 2019년 이후 4년 만에 국내에서 열려 의미를 더했으며 기성 교단을 비롯해 OMS(One Mission
Society), 일본, 대만, 인도 등 각 회원국 대표들이 각 기관별 현황과 주요 사업을 공유했습니다. 본인은 주로 기성, OMS, 인도, 방글라데시 발제자들의 통역을 맡아 섬겼습니다. 국제대회 통역은 처음이라 긴장도 많이 했지만 별 어려움 없이 통역직무를 잘 마칠 수 있었습니다. 대회 기간 동안 참석자들과 함께 교제하고 사역을 공유하며 실질적인 협력을 모색하였습니다. 또한 참가자들과 함께 대회 장소에서 가까운 설악산을 찾아 아름다운 자연을 직접 체험하고 걸으면서 대화를 나누며 추억을 함께 만들었습니다.
<기도제목>
*카메룬 영어권 지역에서 지속적인 내전과 분쟁으로 인해 힘든 상황인데 이 땅에 평화와 안정을 주소서.
*주님의 통치와 은택 가운데 교직원들, 교수들과 신학생들이 영, 육간에 강건하며 늘 승리하게 하소서.
*카메룬복음신학대학 2008년부터 섬겨왔던 교무처장 아슬로 교수가 사임을 하는데 그 절차가 잘 마무리되고, 신실하고 유능한 후임자를 보내 주소서.
*곽여경, 정귀순 선교사가 안식년을 마무리하고 7월 10일에 카메룬에 귀임하는데 넷째 텀 사역을 주님과의 친밀함을 추구하며 항상 승리하며 강건하게 하소서.
*카메룬복음신학대학 이사회의 재정을 위해 기도해 주세요.